커다란 나무도 처음엔 새싹이었다 🌱 21년 초, 나는 데이터 분석가가 되고 싶다고 결심했다. 이전에 하던 일과 전혀 다른 분야였기에 두려움도 많았지만, 내가 못할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. 하지만 쉽지 않은 길이었다. 생각보다 새로 배워야 할 것도 (엄청) 많고, 작고 소중한 내 실력에 자신감이 없어질 때가 많았다. 그러던 중 이 책의 저자이신 박조은 강사님의 데이터분석 & AI 부트캠프 강의를 듣게 되었다. 강사님께서는 수업 때마다 '작은 일이라도 꾸준히 하는게 가장 중요하다'고 말씀해주셨다. 강사님 덕분에 막연히 먼 미래를 걱정하는 대신 현재에 집중하는 법을 배웠다. 강의 수료 후, 강사님의 책 출간 소식을 접하였고 감사하게도 출간 기념 리뷰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었다! 책 구성 이 책은 크게 다음과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