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병철 유폰 전화영어 한 줄 후기
: 무료체험 끝나고 6개월 추가 결제함~
✔️ 전화영어를 하게 된 계기
때는 바야흐로 한창 취준을 하던 23년 7월,
아침에 뉴닉 뉴스레터를 읽던 중
'민병철유폰 전화영어' 광고를 보게 되었습니다!
평소 영어 회화에 매우 관심이 많고
외국계 기업의 취준도 병행하고 있었기에 후딱 신청했고
운 좋게 당첨되어 4주간 무료로 전화영어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.
제 인생의 첫 전화영어였는데
결론적으로 꽤 만족했던 저는 6개월 추가 결제를 했습니다!
(사실 몇몇 아쉬운 점이 있어서 추가 결제를 망설였는데
그래도 영어회화를 꾸준히 해야겠다는 생각에 투자하기로 했어요ㅎㅎ)
✔️ 민병철유폰의 장단점
그럼 지금부터
제가 경험하면서 느낀
민병철 유폰의 장단점을 3가지씩 말씀드릴게요.
좋았던 점
1. 밝고 친절하신 선생님들
: 대부분의 선생님들께서 아주 친절하셨고, 수업을 능숙하게 잘 이끌어주셨어요.
그래서 10분이지만 발음교정, 프리토킹, 피드백까지 알찬 수업을 할 수 있었어요.
2. 충분한 예습 분량
: 민병철유폰은 예습 제도가 정말 잘 되어 있습니다.
적지 않은 분량이라 약간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
그만큼 수업시간에 이야기할 소재들을 미리 준비할 수 있었어요.
3. 다양한 피드백
: 회화, 작문, 발음 등 다양한 종류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어요.
특히, 수업 시간에 실시간으로 저의 어색한 회화 표현을 고쳐주신 점이 제일 좋았습니다.
아쉬운 점
1. 매번 랜덤으로 선생님이 배정됨.
:선생님과의 유대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는 이 부분이 가장 아쉬웠습니다.
가끔 저와 맞지 않는 선생님을 만날 때가 있었어요..
2. 영어회화 초보에겐 10분은 정말 짧음.
: 예습 분량의 40% 정도 하면 벌써 피드백 시간이곤 했습니다.
그래서 추가 결제에서는 20분으로 늘렸어요.
3. 예습에 비해 체계적인 복습 장치가 없어서 아쉬웠음.
:'스스로학습'이라는 예습 제도는 잘 되어 있는데 복습 제도는 딱히 없어서 따로 해야했어요.
'유폰GPT'가 복습 제도를 대신하는 것 같은데 사실 이게 뭘 하는건지 잘 몰라서 건너뛴 적이 많았어요.
앞으로 6개월 동안에는
체계적으로 저만의 복습 루틴을 만들고
수업시간에 최대한 텍스트를 보고 읽지 않는 것을 목표로 공부해보려고 합니다!
전화 영어 및 민병철유폰에 관해 궁금하셨던 분들께
제 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
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: )
모두 즐거운 영어 공부 하세요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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